임상약리센터는 임상시험이 과학적이고 윤리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대상자의 복지와 권리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신약이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기 위해선 당연하게도 신약이 안전하고 치료 효과가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신약을 환자에게 투여해도 정말로 안전한지,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임상시험입니다.
우리 임상약리센터는 사람을 대상으로 주로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살펴보는 임상약리시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제약사에서 개발된 신약의 First in human study, 비교약동학 시험,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약물상호작용시험, 음식물상호작용시험 등과 같은 연구를 수행하며, 경험 많은 연구진들에 의해 국제적인 수준으로 운영됩니다.
우리나라가 신약 개발의 강국이 되는데 우리 센터가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