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임상 및 기초의학의 연구를 통한 의학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1991년 임상실험연구실로 출발했습니다. 1997년 임상연구소, 2012년 의생명연구원으로 승격, 운영되면서 새로운 의생명연구 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016년 개소한 임상연구지원센터에 자리 잡은 의생명연구원은 센터를 중심으로 연구 효율의 극대화와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상연구지원센터는 임상기초연구 성과를 활용해 환자 임상적용이 가능한 세계적 수준의 신의료기술 개발 등 임상연구의 거점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창출의 보고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의생명연구원을 중심으로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5년 현재의 건물인 임상연구지원센터에 자리를 잡은 의생명연구원은 과거에 임상실험연구실부터 의학계연구소, 임상연구소 등을 거쳐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매년 국책과제, 외부 위탁과제, 원내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요 역할은 원내과제, 국책과제 그리고 외부에서 의뢰되는 다양한 임상시험의 수행을 도와드리고 특허/상표 등록과 기술이전과 같은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생명연구원의 비전 방향은 교수들이 원내 과제를 시드로 활용하여 대규모 국책에 선정되는 것이며, 우수하고 선도적인 기술 사업화를 통해 진료를 첨단화하고 수익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전북대학교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