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소아청소년 건강을 책임지는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 연구에 매진하여 의학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병원은 2007년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되어 2013년 6월에 개소하였으며,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신뢰받는 소아청소년 전문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 의학 교육기관으로서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인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극저출산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하였음에도 미숙아를 비롯한 신생아 중증 질환, 소아청소년 중증 질환 및 희귀 난치질환은 오히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사회에서 어린이병원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어린이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