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은 1909년 자혜의원을 모태로 출발하여 116년간 대한민국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공공의료기관입니다.
1994년 법인화 이후, 전북대학교병원은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하며 의료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해왔습니다.
본관을 중심으로 전북지역암센터, 노인보건센터, 어린이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장기이식센터,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다양한 질환별 전문 특성화 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을 책임져왔습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역사를 이어 미래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 신뢰받는 우리의 병원'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병원 운영과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와 도민에게 신뢰받고, 모든 구성원이 주인이 되어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