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암전북지역 암환자의 든든한 힘이 되겠습니다.
    자궁경부암
  • 자궁은 크게 둘로 나뉘어 자궁의 약 3/4을 차지하는 몸부분인 체부와 질로 연결되는 목부분인 경부가 있고, 이 목부분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이 자궁경부암입니다.
  • 주 위험요인으로는 최근 바이러스 감염, 특히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인면역 결핍 바이러스, 허페스 바이러스감염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그 중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 발생의 가장 유력한 원인적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어 예방적 투여가 고려되고 있습니다.
  • 주요 증상으로는 비정상적인 질 출혈 (성교후 출혈), 냄새가 심한 질 분비물 등이 있으나 자각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어 정기적 자궁경부세포진 검사등의 조기검진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 자궁경부암은 약 10년 정도의 잠복기간이라 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전 단계가 있으며 자궁경부 상피내종양이라 합니다.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은 1(경증), 2(중등도), 3(중증)으로 나뉘어 지는데 이는 자궁경부암 "0"기라고 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있어 증상이 없으며 정기적인 암검진를 받음으로써 조기 발견할 수 있고, 비교적 간단한 처치 및 원추형 절제술 등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일단 암세포가 기저막을 뚫고 실질내로 침범하게 되면 침윤성 자궁경부암이라 하며 임상적 병기에 따라 치료방침이 다르게 정해집니다. 비교적 조기이면서 완전절제가 가능한 병기는 수술적 치료를 주로 하여 보조적 방사선, 항암등을 고려하지만, 진행된 병기에는 방사선 요법과 항암화학요법이 주가 됩니다.
  • * 전북지역암센터 부인암크리닉에서는 자궁경부암환자의 치료에 있어 복강경을 이용한 근치적 자궁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난소암
  • 난소는 아몬드 모양으로 골반 깊숙이 자궁의 양측에 위치하며 난자를 생산하고 배란 및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난소암은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암으로, 사회경제적 여건의 향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난소암 진단시 평균연령은 63세로 70%에서 이미 진행된 상태로 발견됩니다. 난소암의 위험인자로는 출산경험이 없거나 35세 이후 출산 한 경우, 초경이 12세 이전으로 빠른 여성, 폐경 후 에스트로겐 단독요법으로 호르몬 치료를 한 경우, 무배란에 의한 불임인 경우, 골반 방사선 치료의 과거력 등이 있고 또 유전적이 소인을 갖고 있어 가족중에 난소암이 발생한 경우, 본인이 유방암, 자궁내막암 등의 병력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유의 하여야 합니다.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과 골반초음파, 종양 표지자(CA-125) 검사가 추천되고 있습니다. 난소암의 증상은 특징적인 것이 없고 복부팽만, 소화불량, 하복부 동통 등과 같은 비특이적 증상이 많아 조기 진단이 어렵고,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 발견되는 경우에는 복수 혹은 종괴에 의한 압박으로 복부팽만, 위장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대개 병이 진행된 상태에서 내원하게 되므로 부인과 질환 중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난소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몇 가지의 영상의학 검사를 시행하고, 정확한 조직학적 진단과 병기설정 및 치료를 위한 수술을 시행하게 되며, 초기병기가 지난 난소암의 경우에는 수술 이후에 연이어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 * 전북지역암센터 부인암크리닉에서는 난소암치료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최신 치료법 및 최신약제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초기난소암의 복강경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자궁내막암
  • 자궁내막암은 자궁 체부 중 내벽을 구성하는 자궁내막에서 생기는 암을 말하며, 자궁체부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에서 자궁내막암의 호발 연령은 50~60세이며 부인과 암 가운데 자궁경부암, 난소암에 이어 세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위험인자로는 비정형 자궁내막 증식증, 이른 초경, 늦은 폐경, 비만, 외인성 에스트로젠 호르몬 투여, 유방암의 기왕력이 있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약 90%의 자궁내막암 환자는 질 출혈의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비교적 병의 초기 상태에서 진단이 가능하게 됩니다. 자궁내막암의 진단은 자궁내막을 흡인하여 생검을 시행하거나 자궁내막 소파술을 통한 조직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자궁내막암의 치료는 암의 진행 단계(병기), 암세포의 조직학적 분화도, 암의 조직학적 형태, 연령, 환자의 전신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지며, 일차적인 치료로는 자궁절제를 포함하는 수술을 시행하게 되고, 수술 후 병리 조직검사의 결과에 따라 필요시 방사선요법이나 항암화학요법을 보조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자궁내막암은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암이므로 호르몬 치료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 전북지역암센터 부인암크리닉에서는 초기병기의 위험요인이 없는 자궁내막암환자의 경우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